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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직 현실은 어떻게 될까요?

공무직 근로자는 주로 중앙부처나 지자체 그리고 교육청 등과 같은 국가기관에서 근무를 하는 공무원이 아닌 민간 근로자를 이야기합니다.

다만 공무원과 똑같이 정년이 보장되고 또 급여나 그런 수당과 같은 부분은 공무원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공무직이 공무원과 어떻게 다르고 그리고 공무직 공무원 전환이 되는지 공무직 현실은 어떤지 궁금한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공무직 연봉과 함께 그 공무직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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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무직 뜻에 대해서

 

 

 

 

 

 

 

 

 

 

 

일단 공무직이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이 많은데요.

이 공무직이라고 하는 것은 고용노동부 공무직 관리 규정 등에 따르면 상시적 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면서 기간이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사람으로 정부 부처 등에서 무기계약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공무원과는 차이가 있고 그 차이는 월급이나 수당 또는 여러 가지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공무원과 공무직의 차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 공무원 공무직 차이는 ?

 

 

 

 

 

 

 

 

 

 

 

 

공무원과 공무직의 가장 큰 차이를 보자면 아무래도 그 급여와 책임이라는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급여적인 부분을 보자면 공무원에 비해서 그 공무직은 연봉의 차이가 확실히 있는데요.

 

 

 

 

 

 

 

 

 

 

 

 

 

1. 공무원 공무직 차이 : 연봉

 

 

 

 

 

 

공무원은 매년 1호봉직 진급을 하게 되고 또한 직급이 올라올 때마다 급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와 다르게 공무직은 호봉제로 적용이 되지 않고 사실상 임금이 최저임금 수준이거나 그보다 살짝 높은 수준으로 책정이 되기 때문에 정년퇴직 시점까지 받는 돈이 물가 상승률 외에는 월급 승급에는 그런 요소가 아예 없게 됩니다.

그래서 공무직을 일하는 것이 사실상 돈을 벌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그런 실정이기는 합니다.

 

 

 

 

 

 

 

 

 

 

 

 

 

 

 

 

 

2. 공무원 공무직 차이 : 책임의 부분

 

 

또한 그 책임 부분에서도 공무직과 공무원은 차이가 있는데요.

공무원에 비해서 당연히 공무직은 그 책임이 훨씬 자유로운 편입니다.

공무원은 여러 가지 의무적인 사항들이 있죠.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일뿐만 아니라 비상근무나 숙직과 같은 부분에서 공무원은 꼭 해야 되는 일이라면 공무직은 이런 부분에서 열애가 됩니다.

추가적으로 공무원 일을 돕는 공무직 근로자가 어떠한 상황으로 인해서 민원인들에게 민원을 듣는다고 하더라도 이에 대한 책임은 사실상 공무원들이 찾게 되죠.

그런 부분에서 공무원과 공무직의 차이는 꽤나 차이가 납니다.

 

이외에 다른 차이를 보자면 공무직 채용 방식은 지자체의 경우에는 서류전형, 면접 시험과 같은 부분으로 채용을 하고 중앙부처의 경우에는 필기시험과 체력 또는 면접시험을 봅니다.

공무원의 경우에는 당연히 공무원 시험을 합격을 해야 됩니다.

공무직은 신분 근거가 근로기준법에 해당되며 공무원은 공무원법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공무직은 연금 또한 국민연금이며 공무원은 공무원 연금이죠.
공무직의 경우에는 승진이나 허봉 승급, 타 지역 전보 같은 것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은 승진 호봉 승급도 있고 타 지역 인사 교류가 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직은 공무원과 다르게 겸직이 되고 공무원은 겸직이 안 되지만 그 근무는 공무직이나 공무원이나 정년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똑같이 있습니다.

 

 

 

 

 

 

 

 

 

 

 

 

 

 

 

3. 공무직 현실

 

 

 

 

 

 

 

 

 

 

사실 공무직을 돈을 좀 못 벌더라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고 근무 환경이 좋고 칼퇴근 할 수 있다는 그런 장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공무직을 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이 공무직 현실을 보면 그리 녹록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공무직의 경우에는 기본급 자체가 거의 180만 원 정도의 실수령액에다가 명절 상여금이나 복지 포인트를 포함한다고 하더라도 사실상 야근 수당을 포함해도 한 달 급여가 200만 원이 될까 말까 한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업무 수준이 굉장히 낮냐라고 따진다면 또 그렇게 낮지도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공무직을 돈을 보고 한다는 것은 사실상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공무직 자체는 어느 정도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고 또 그렇게 성장 지향보다는 했던 일을 똑같이 하는 그런 성향을 가진 분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선택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성장과 어떤 일에 대한 욕심이 굉장히 높은 분들은 공무직을 했을 때는 그게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일을 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 있습니다.

 

 

 

 

 

 

 

 

 

 

 

 

 

4. 공무직 연봉 수당, 월 급여에 대해서

 

 

 

 

 

 

그렇다면 공무직의 경우에는 월급여가 어느 정도가 되고 수당이 어떤 것들을 받을 수 있는지를 자세히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공무집의 월 급여를 보자면 공부직 노조를 통해서 임금 협상으로 임금을 올리는 데 그런 관점이 있어서 생활의 임금 수준보다는 높게 책정되지만 사실상 높지 않은 편입니다.

지급받는 수당으로는 공무원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 가족수당, 정액, 급식비 시간의 근무 수당과 같은 부분인데요.

이 시간의 근무 수당은 초과 근무나 야간 근무, 휴일 근무에 대해서 지급이 됩니다.

그 외에도 명절수당, 복지포인트, 연가보상비, 퇴직금과 같은 부분에서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무직 연가 일수는 1년 미만의 경우에는 11일이며 1년 이상은 15일입니다.

 

2년마다 1일씩 연가일수가 늘어나서 최대는 25일까지 연가 일수가 늘어납니다.

 

 

 

 

 

 

 

 

 

 

 

 

 

 

5. 공무직 종류는 ?

 

 

 

 

그래서 공무직 종류를 보자면 굉장히 다양합니다.

 

업무 분야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현장 실무원이나 행정실무원, 민간조리원, 환경미화원, 전문 실무원 같은 부분인데요.

이 공무직을 따로 공무원을 채용 안 하고 공무직으로 채용을 한 이유는 당연하게도 공무원이 하기 단순하면서도 그런 많은 업무량을 공무직을 통해서 단순 사무노조나 보조 등의 그런 업무를 맡김으로써 공무원보다는 그 임금을 덜 지급하기 때문에 예산 절감 효과로 인해서 공무직을 뽑는 이유가 많다는 그러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어쨌든 공무직 현실은 다음과 같으니 공무직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러한 부분을 고려를 잘해서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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